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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8...in Korea...

한국에서의 채널8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IT강국이라는 한국. IT에 관한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채널8.
비록 인문계열인 나는 아직까지 접해보지 못했을지언정 한국에서 IT를 한다는 사람들.
-아니, channel8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트이니까....-
한국에서 IT에 관심있는, 또는 컴퓨터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채널 8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아니, 들어는 보지 않았을까?
그리고 못 찾는 것이 없는 우리의 초록색 검색창에 채널 8에 대해 검색해보면 분명 내 이해를 도울 설명이 나올꺼야...

...
없었다. 초록검색창에는 채널 8의 '흔적'은 있었지만, 내 이해를 도울만한 어떤 것도 없었다.
그리고 몰랐다. 내 주위에 컴퓨터 좀 한다는, IT에 관심있다는 친구들도 채널 8을 들어본 적도 없다했다.

이것이 한국에서의 채널 8의 현재 인지도이다.


낮은 인지도의 이유가 무엇일까?(채널 8의 약점!)

영어
일단, 영어를 바탕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한국학생들이 채널8에 접근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채널8에 관심과 사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들어가서 동영상 몇번 클릭해보고 질려서 나오기 딱 좋은 사이트이다. 현재 간단한 메뉴에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 메뉴들의 한글화란 사실 채널 8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정보를 찾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흥미
채널 8에 올라오는 동영상들은 솔직히 흥미, 재미가 없다! 세계적인 사이트이니만큼 흥미를 느끼는데 있어서 나의 취향이 타국인들의 취향과 다를 수는 있다. 나는 자부하건대 다분히 한국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한국적인 취향으로 채널 8의 컨텐츠들을 접했을 때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한국인에게 현재 채널 8의 컨텐츠들은 흥미롭지 않다.

홍보
홍보의 중요성은 말 안해도 모두가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채널 8의 인지도에 비추어보건대, 한국MS사는 아직까지 채널 8을 홍보할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나보다. 하긴 MS사에는 홍보할 다른 것들이 너무 많다. 채널 8은 학생들을 위한 것. MSP..Microsoft Student Partner.. Student, 학생이다...채널 8 홍보는 바로 우리 MSP의 몫이라는 사명감이 팍팍 생긴다. 현재 채널 8의 홍보는 그 인지도 조사과정에서 봤을 때 절반이상 '드림스파크Dreamspark' 라는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다. 드림스파크란 얼마전부터 MS에서 전세계의 대학생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일부 소프트웨어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제학생증만 있으면 절차를 거쳐 일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내가 알기로는 아직 우리나라 대학들은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많은 대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채널 8은 몰라도 이 드림스파크라는 프로그램은 알고있을 정도.


지금까지 채널 8의 낮은 인지도의 이유를 나름 생각해보았다.
그럼 이제 채널 8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2008년 하반기 나의 그리고 우리 채널8팀의 목표가 되는 것인가?
채널 8은 확실히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매~우 유용한 사이트니까!
사명감을 가지고.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자!)

영어
영어에 대한 문제는 처음에는 '아..왜 한글화 안 하지? 한글화하면 더 많은 한국대학생들이 편하게 볼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채널 8의 장점 중 하나가 무엇인가. 바로 전세계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 아닌가. 채널 8의 한글화는 그런 면에서 볼 때 채널 8의 장점을 없애는 일종의 퇴보, 고립이고 쓸모없는 작업이다. 또한 요즘 사회, 영어 없이 살 수 없는 사회이고, 또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라면 처음 그 분야 관련 정보를 접할 때부터 영어로 듣고 이해하다보면 확실히 자신에게 발전적인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점이 장점으로...

흥미
현재 채널8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한국컨텐츠의 확보이다. 채널 8에 현재 올라와 있는 컨텐츠들 중 한국컨텐츠를 찾아보았다. 거~의 없다. 한국컨텐츠를 많이 확보한다는 것은 한국인의 흥미를 끌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나아가 한국의 MS와 IT산업, 그리고 대학생들에 대해서 전세계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또 흥미없는 내용의 채널8 컨텐츠를 보면서 왜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나의 취향과 안 맞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일테지만 조금 더 보편적으로 전세계인이 흥미를 가질 만한 한국의 컨텐츠가 많이 만들어진다면 IT에 관심있는 전세계의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IT의 위상이 그만큼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컨텐츠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각 학교에서 하는 기술관련 행사(포항공대와 카이스트의 포카전같은)나 강연같은 것들을 많이 찍어서 올려도 되고, 또 그냥 일반적으로 한국대학생들의 삶(대학축제, 연고전, 여행 등) 같은 것을 흥미롭게 편집하여 올릴 수도 있겠다. 시작은 우리가 하겠지만 언젠가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대학생들의 재능과 끼가 채널 8을 통해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홍보
한국에서 채널 8에 대한 홍보는 현재 너무나도 미비한 상태이다. 일단 학생들의 눈에 많이 띄지 않는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온라인상에서조차 채널 8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접근하는 것조차 검색한번에 편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채널 8의 노출빈도를 높여야 한다. 채널 8은 분명 해당분야의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진실이다. 이 진실을 알리기만 하면 우리나라의 똑똑한 학생들은 알아서 채널 8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 홍보라는 것이 꼭 비싼 돈을 들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일종의 노가다를 통해 채널 8을 필요로 할만한 학생들에게 알려야 한다. 노가다란 특별한 것이 아닌 그냥 채널8의 노출빈도를 높여라!이다.;; '노가다'를 통해 채널 8을 학생들의 눈에 많이 띌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노가다는 주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겠지만 또한 MS관련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채널 8의 홍보가 이루어 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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